출처 : 세컨드 브레인은 옵시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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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텔카스텐은 평소에 남긴 메모를 모아서 생각을 발전시키고 최종으로 글쓰기를 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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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텔 카스텐의 두가지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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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보관용 노트 : 생각이나 주장을 완결성 있게 적어둔 노트.
- 첫째, 하나의 영구 보관용 노트에는 가능하면 한 가지 생각을 기록하나의 생각만 적기 위해 억지로 노트를 분리할 팔요는 없음
- 둘때, 영구 보관용 노트는 글의 초안에 활용할 수 있게 작성. 너무 자세하게 작성할 필요는 없지만 오랜 시간 후에 읽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함.
- 템플릿 : 하나의 생각, 초안을 위한 설명, 내용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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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노트 : 자료를 읽으면서 관심을 끌거나 필요할 것 같은 내용에 내 생각을 담아 적은 노트.
- 책, 논문, 아티클, 유튜브 영상 등 종류는 상관 없음.
- 참고 노트는 관심을 끌거나 필요할 것 같은 내용을 적음.
- 참고 노트에는 자신의 생각을 적어야함. 책의 내용을 베껴 쓰거나 요약하는게 아니라 방금 접한 내요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하면서 적음. 이 내요을 나중에 어떤 방식으로 쓸 수 있을지. 또 기존의 내 생각이랑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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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텔 카이텐 실천 5단계
- 제텔 카이텐은 워크 플로, 실천단계가 있음
- 임시 메모 : 생활하면서 문뜩 떠오른 아이디어가 있으면 어디든 재빨리 적어움
- 참고 노트 : 평소에 책, 아티클, 논문 등 자료를 읽으면서 참고 노트를 작성. 단순 내용 요약 뿐만 아니라 자신의 기존 생각과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고민.
- 시간을 내서 1), 2) 단계에서 작성한 임시 메모와 참고 노트를 다시 봄. 임시 메모의 내용을 참고해서 영구 보관용 노트로 발전 시킴. 참고 노트에서 작성한 내용 중 기존 영구 보관용 노트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면 영구 보관용 노트에서 참고 노트를 링크.
- 시간을 내거나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영구 보관용 노트를 보면서 젠텔카스텐을 더 풍성하게 만든다.
- 영구 보관용 노트끼리 연결하기 : 서로 관련 있는 노트를 연결하고 어떤 맥악으로 연결했는지 적기
- 새로운 영구 보관용 노트 작성 : 영구 보관용 노트를 보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음. 이 아이디어를 임시 메모에 적거나 곧바로 영구 보관용 노트로 만듬
- 구조 노트 작성 : 구조 노트는 특정 주제나 주장에 대하 하향식으로 노트 링크를 모아둔 노트. 구조 노트는 나중에 참고와 전체 개요을 파악하는 데 필요. 따라서 영구 노트처럼 내용 작성에 집중하기보다는 노트 연결과 구조화에 집중. 특정 키워드, 주제, 생각 노트를 연결할 때 작성
- 충분히 영구 보관용 노트가 쌓였다면 특정한 주제로 글쓰기를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는 보통 구조 노트에서 시작. 구조 노트를 활용해 초안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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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텔카이텐 팁
- 젝텔카이스텐의 워크플로 : 평소에 노트를 꾸준히 모아가며 이를 맥락에 따라 연결하고 정리해두었다가, 어느 정도 임계치에 도달하면 모인 노트를 글의 초안으로 바꾼다.
- 젠텔카이스텐의 핵심 아이디어는 ‘평소에 생각과 자료를 모아가고 연결하여 글쓰기를 하자’. 그래서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 조회 관점에서 노트 작성. 노트 내용뿐만 아니라 이 노트를 어떻게 찾을 것인지도 생각하며 연결. 조회를 쉽게 하기 위해서 노트를 연결 할 때 어떤 의미에서 연결했는지 문맥을 같이 적거나 ,속성의 aliases 기능을 활용하여 내가 이 노트를 찾기 위해 검색할 것 같은 키워드를 같이 넣는 것이 좋음
- 단순하고 쉽게 하기 : 일상에서 노트 작성에 큰 노력이 들어가면 안됨.
- 나에게 맞는 제텔카스텐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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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텔카이텐과 PARA 연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