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 영어공부
액션 페이킹
- 뭔가를 열심히 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목표 달성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을 하는 것
- procrastination(실제로 해야 할 일을 놔두고 딴짓을 하면서 지체하는 것)
- 사례1) 살을 빼겟다고 결심한 A씨, 인터넷에서 효과적으로 살을 빼게 해주는 운동법과 식이요법에 대한 정보를 열심히 검색한다. 자신의 결심과 지식을 SNS에 공유하고 ‘좋아요’와 응원 댓글을 보며서 기뻐한다. 하지만 식단 조절, 규칙적인 운동, 좋은 수면은 실천하지 않는다.
- 사례2)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결심한 B씨, 브랜드 로고, 웹페이지 등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며 스스로 바쁘게 사는 사업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업자 등록 절차를 진행한다거나 상품의 공급처를 알아보는 등 실제 사업을 하기 위해 꼭 해야 하는 일은 정작 하지 않는다.
- 액션 페이킹은 목표 달성 과정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이나 감수해야 하는 리스크 등을 교모하게 피하면서 그럴 듯한 행동으로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해줌
- 자신도 모르게 액션 페이킹이 습관이 돼버린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음
- 액션 페이킹의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 거창한 계획 excessive planning
- 과도한 분석 over-analyzing
- 유형1 보물 사냥꾼
- ‘보물 사냥꾼’은 효과적인 학습법이라는 보물을 찾아다니는 사람
- 세상에 좋은 학습법은 이미 많다. 하지만 그 어느 것도 오래 꾸준히 하지 않으면 어차피 소용 없다
- 유형2 부지런한 겁쟁이
- ‘부지런한 겁쟁이’ 는 말하는 게 무서워서 머리로만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
- 책과 강의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를 보여줄 뿐. 그걸 보고 이해했다고 해서 배운 것으 ㄴ아니다.
- 영어 교육 상품을 소비하는 것만으로는 영어를 배울 수 없다.
- 실전에서 체화된 영어만 입 밖으로 나온다.
- 결론 영어는 써야 는다.
챕터2
- 영어 학습의 제1원칙. 반복, 응용, 체화, 적응
반복: 이해는 한 번만, 말을 백번 하라
- 배우고 싶은 영어 표현이나 예문을 종이에 쓰거나 출력해서 평소 눈이 자주 가는 곳에 붙여놓고 지나칠 때마다 한 번씩 말하기
- 외출 전 열쇠나 핸드폰을 챙기는 것처럼 오늘 외울 영어 한 문장을 챙겨 나가기
- 지나가면서 보이는 모든 것들에 대한 묘사나 그에 대한 감탄사를 영어로 혼잣말하기
응용: 배운 표현을 내 것으로 만들기
-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
- 핵심 표현을 그대로 두고 나머지 부분의 단어 등을 바꿔 본다
- 만들어진 예문을 눈으로 보는 것과 직접 만들어보는 것은 체감 난이도가 완전 다름
체화: 영어 루틴을 세우고 실천하기
- weekly exercise routine(주간 연습 루틴)
- 월요일 : 책이나 강의를 보면서 새로운 표현을 배운다
- 화요일 : 전날 배운 표현들을 가지고 응용 문장을 만든다
- 수요일 : 영어로 된 영화나 드라마를 본다
- 목요일 : 영어 일기를 쓴다
- 금요일 : 오늘 하루는 쉰다
- 토/일요일 : 한 주 동안 배운 것을 복습한다
적응 : 살아 있는 영어와 만나자
- 첫째, 열린 마음으로 영어와의 접촉을 최대한 늘려라
- 실제 원어민들이 영어를 쓰는 걸 많이 봐야 함
- 드라마, 뉴스, 유튜브, SNS
- 무엇을 공부하든 반드기 그날 가장 기억에 남는 표현이나 인상 깊은 문장을 따로 기록
- 둘째, 관찰만 하지 말고 참여로 빨리 넘어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