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감상평

몬스터 헌터 와일즈. PS5. 22시간 정도 플레이 해서 스토리 엔딩을 보았다. 스토리 부분은 스토리 보스들을 깨는 것만으로 장비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서 어렵지 않았다. 대충 보스 몬스터 마다 15분 정도 토벌을 하면 깰 수가 있었다. 몬스터 헌터를 처음 플레이 하는 거라 어려울까 걱정했지만 이번 작품은 초심자에 대한 배려를 많이 해줬다. 초심자 추천 무기라는 태도를 재밌게 플레이 했다. 리치가 길고 코팅 레벨을 최대로 올리면 공격 속도가 빨라진다. 코팅 레벨 최대에서 쓸 수 있는 필살기인 투구깨기는 맞추긴 어려워도 손맛이 죽여줬다.

이제 스토리 엔딩 이후에 실제로 어려운 몬스터를 잡기 시작하는 후반 컨텐츠를 즐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