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감상평

데스 스트랜딩2. 2편도 고립된 세계에서 연결이 메인 테마이다. 게임성 자체는 1편에서 불편했던 점을 개선하고 기존에 있던 요소를 업그레이드 했다. 그래서 1편을 재밌게 플레이 했다면 2편도 재밌게 플레이할 것이다. 다른 플레이어가 만든 도구나 지형지물이 공유가 되기에 보이지는 않지만 수많은 플레이어와 함께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이야기는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이야기여서 중반쯤에 이미 눈치를 채긴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은 충분히 감동적이었다. 코지마 이 놈 오타쿠의 마음을 아는 구나.

키워드

연결, 오픈월드, 배달, 샘과 루